정신장애와 정신건강, 정신질환, 정신장애와 만성정신질환, 정신질환자, 정신장애와.hwp |
목차 Ⅰ. 서론 Ⅱ. 정신장애와 정신건강 Ⅲ. 정신장애와 정신질환 Ⅳ. 정신장애와 만성정신질환 Ⅴ. 정신장애와 정신질환자 Ⅵ.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 Ⅶ.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직업재활 Ⅷ. 정신장애와 정신증상 Ⅸ. 정신장애와 정신의학 1. 정신병원인에서의 동서의학 차이 2. 치료면에서의 동서의학 차이 Ⅹ. 정신장애와 정신의료사회사업 . 결론 참고문헌 본문 Ⅰ. 서론 문화와 질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성취보다는 인간관계나 집단 내 결집력을 강조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공업화되지 않은 사회에서는 정신 질환을 가졌다는 것이 결격 사유가 되지 않는다. 즉, 임금을 중심으로 고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회에서는(예를 들어, 농업 사회의 경우) 생활하는데 있어서 직장을 얻기 위한 특별한 기술이나, 직업을 소개 시켜 줄 직업재활전문가는 없어도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공동체를 위해 일하면 된다. 그러나 공업 국가들에서는 대가족 제도보다는 핵가족 제도가 보편적이다. 따라서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은 수적으로 몇 안 되는 가족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질병과 같은 것이 개인 능력 밖이라고 믿는 사회보다는, 개인의 능력과 책임을 중요시하는 서구사회의 문화는 정신 장애자에 대해 가족들이 거부감을 갖도록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문화는 정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엄청난 영향을 준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문화권마다 정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다를 수 있고 이는 치료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에서 정신 질환은 치료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반면에 정신 질환이 가족들의 그릇된 행동에 대한 처벌로서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문화권도 있다. 특히 아동의 정신 질환은 그 부모나 선대(先代)의 그릇된 행동에 대한 처벌로 여긴다. 따라서 가족 중 누군가 정신 질환을 가졌다는 것은 수치스런 일이며, 그 사실을 어떻게 해서라도 숨기려 한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정신 질환으로 인한 환각작용을 대단한 능력으로 여기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은 약물요법 등의 방법으로 환각작용을 치료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정신 분열증 발병률은 비슷하다. 그렇지만 공업국의 완쾌율이 비공업국의 완쾌율보다 낮다. 한 연구는 미국의 완쾌율이 25 %인데 반해, 65 %의 완쾌율을 보이는 국가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 정신분열증 진단 받은 환자들이 일 때문에 바빠 재검이나 진료를 받으러 다시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Sullivan, 1994). 장애와 재활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또 하나의 문화적 요인은 운명과 개인의지에 대한 생각이다. 참고문헌 권자영 - 정신장애인이 지각한 실천관계가 재활성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2002 박이진 외 3명 - 기분 증상과 정신 증상을 동시에 보이는 환자의 생물학적인 치료, 대한정신분열병학회, 2003 신권철 - 정신질환자 개념의 규범적 고찰, 법조협회, 2010 이지은 - 정신장애에 대한 색안경을 벗고, 보이스, 2005 장안기 외 1명 - 만성정신질환에 대한 경제학적인 접근, 보건복지가족부, 1995 하경민 -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2011 키워드 정신장애, 정신건강, 정신질환, 만성정신질환, 정신질환자 |
2017년 2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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