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9일 토요일

거시 경제적 요인과 이혼 추이의 인과관계

거시 경제적 요인과 이혼 추이의 인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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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 범위.
(2) 가설 설정. (문헌 연구 바탕)

2. 모형
(1) 독립변수 및 종속변수 설명
(2) 변수사이의 관계
(3) 추정방정식

3. 자료
(1) 사용 자료의 근거와 설명
(2) 자료의 장점과 약점

4. 분석
(1) 유용한 결과들
(2) 회귀결과의 해석
(3) 결과의 장단점

5. 요약과 결론
(1) 시사점
(2) 앞으로의 연구

본문
(2) 이론/가설 설정. (문헌 연구 바탕)
위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혼정도와 거시 경제적 측면을 조사해 보았을 때, 관련 논문들을 다수 볼 수 있었다. 특히, "사회경제 상황이 이혼율 변화에 미치는 영향 : 시계열 자료의 분석, 1970-2002 - 정기원" 논문을 통하면 이혼의 발생 가능성을 미시적 요인에 의해서만 설명할 수는 없으며 이혼정도의 증가에 대한 거시 구조적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는 결과적으로, 우리의 가설과 다르게 소득수준 변수에 대해서 소득수준이 증가할수록 이혼정도가 증가한다고 제시하였다.
한편 LG 경제연구소의 "자살, 이혼, 범죄, 그리고 경제" 라는 논문에 따르면 이혼도 개인적 편익을 우선시한 '합리적 의사 결정'과 '경제적 선택의 대상'이라는 방향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LG경제연구소의 2006년 연구결과에 의하면 경제성장률과 이혼 증가율 간에 상당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아주대학교의 "이홍재"교수 또한 2006년 2월 발표한 논문에서 이혼률과 거시경제측면을 분석하였는데, 거시경제지표가 낮아질 때 이혼률이 높아진다는 음의 관계를 주장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혼정도와 거시 경제성장률 관련된 지표 간의 인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이를 명확히 증명하기 위하여 아래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1. 경제가 불황일수록, 이혼 발생 건수가 높을 것이다.
- 이 가설은 이 연구의 가장 큰 틀이 되는 주제로써, 경제가 불황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 불황은 실질경제성장률, 1인당 GDP, 실질GDP등을 통하여 파악 가능하며, 종속변수가 실질 변수인 만큼, 독립변수 또한 실질변수를 사용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실질 경제성장률이 낮다는 것은 국민의 소득수준이 낮아진다는 것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실질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 국민 소득 수준 또한 낮아져서 가계의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워지게 된다. 가계의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워지면 부부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에 이혼정도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 된다.








참고문헌
-여성가족부
-통계청 KOSIS, E-나라지표
-한국은행 ECOS
-LG경제연구소"자살, 이혼, 범죄 그리고 경제", 2006
-연구논문 - 사회경제 상황이 이혼정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정기원, 2004
-연구논문 - 이혼정도 추이의 거시경제 분석, 이홍재, 2006
-보도자료 - 2011 혼인*이혼 통계자료, 통계청
-조선일보 - "30∼40대 이혼정도 경기침체에 가장 민감"



키워드
인과관계, 이혼추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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