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일요일

대형마트 의무휴무제 실효성 논란

대형마트 의무휴무제 실효성 논란
대형마트 의무휴무제 실효성 논란.hwp


목차

1. 서 론
-대형마트 의무휴업 정책실시와 목적


2. 본 론
1) 의무휴업 정책 후 소비자 행태를 소득대체효과로 분석
2)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차이점 분석
3)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을 가는 소비자 분석


3. 결 론
-대형마트의 규제보다 재래시장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


본문
2)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차이점 분석
대형마트는 일반적으로 소매점에서 거래되는 통상적인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대규모 점포로 정의한다. 특정 제품을 일시적인 가격으로 싸게 파는게 아니라 모든 제품에 대하여 항상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묶음이나 박스단위의 대용량단위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에는 370곳의 달하는 점포가 있으며 대형마트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점포의 마트인 SSM은 전국에 1000여 곳이 있다. 대형마트가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방법은 공급업체로부터의 대량 구입으로 인한 원가절감, 중소 브랜드 제품을 주로 취급함으로 대기업 제품에 비해 저렴함 유지, 과일, 야채 등은 현지 생산자와 직거래 방식을 통해 유통비 절감 등을 들 수 있다. 재래시장은 상가의 종류 중 하나로 지역을 기반으로 도소매 및 서비스업이 밀집된 상가 집단 지역으로, 배후지에 따라 광역형시장, 지역형시장, 근린형시장으로 나누어진다. 근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소비자가 일괄구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여 이점이 많다. 반면 시설이 노후하고, 주차가 불편하며, 입점시설이 미비하여 인근 유통시설과 경쟁에 뒤쳐지고, 고객유인에 한계가 있다. 대형마트의 급격한 성장으로 재래시장 중 많은 곳이 흥망의 기로에 있는 곳이 많다.

키워드
실효성, 휴무제, 대형마트, 의무휴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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