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니콜라스네그로폰테'의제목은'beingdigital'.hwp |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 디지털이다'의 까만 앞표지를 넘기면 이 책의 저자가 소개된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테는 MIT 미디어랩의 소장이다. 미디어랩은 언어학, 심리학, 철학, 예술 분야,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기계공학 등 수많은 분야의 엘리트들이 모여서 가장 인간에 가까운 기계를 구현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지과학 연구실이다. 네그로폰테는 그러한 인지과학의 최전선에서의 자신의 솔직한 느낌과 자신감을 이 짧은 책에 쏟아내고 있는데, 그의 메시지는 사뭇 희망적이고, 그의 책 내용은 짧아서 그런지 사뭇 추상적이다. 판타지나 SF성의 내용보다는 연구 중심의 이야기를 풀어내어 좀 더 공감할 거리가 많다. 번역본 초판이 1995년이니 무려 13년 전에 나온 책이라, 이 책은 참 오래되었다. 하지만 그의 꿈은 지금도 진행형이며, 이 책의 놀라움은 바로 그것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나는 그 놀라운 미래에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전혀 놀라지 않고 산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 말 니콜라스 네그로폰테의 being digital(디지털이다) 서평입니다. 키워드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디지털이다, 서평, 1 |
2017년 4월 1일 토요일
니콜라스 네그로폰테의 being digital(디지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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